Visible Heart : 포스타입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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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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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여느 때와 비슷한 시각에 눈을 떴음에도 방안이 어두컴컴했다. 음침한 먹구름이 해를 집어 삼켜버린 까닭이다. 궂은 날씨 탓에 몸도 찌뿌둥하다. 백현은 뻑뻑한 눈두덩을 쓸어내며 건너편을 살폈다. 각을 맞추어 가지런히 정리된 이부자리가 찬열의 부재를 알려주었다. 먼저 일어나면 깨워달라 몇 번이나 부탁했거늘 항상 덩그러니 홀로 눈뜨는 기분을 맛보게 한다. ...

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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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41 1 2020.02.26

- The apple of my eye 完

[찬백] The apple of my eye 외전 3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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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 4594 117 6 2019.02.03

- The apple of my eye 完

[찬백] The apple of my eye 외전 2

성인

하트

1,500P 4838 109 7 2019.02.03

- The apple of my eye 完

[찬백] The apple of my eye 외전 1

성인

하트

1,500P 9411 171 12 2019.02.03

Notice

리퀘 박스 오픈

안녕하세요. 하트입니다. 얼마 전 포타를 통해서 리퀘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리퀘가 들어와서 한 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나의 주인님’ 외전 저 놀랐어요. 나의 주인님 외전 원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육아하는 찬백이들 보고 싶으시다며 ㅎㅎ 저도 그거 보고 싶네요. 진짜 꼭 써올게요. ‘안티로맨틱’ 외전 개인적으로 안티로맨틱 참 좋아하는 글인데,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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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12 2019.01.31